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엠파이어 (문단 편집) === [[척탄병]] === 수류탄을 투척할 수 있는 병종으로 기본적으로 전열보병과 비슷하나 경보병처럼 인원이 적고 탄환 수도 적다. 하지만 그 적은 인원에 능력치를 몰아 넣었는지 스펙이 우수하여 적은 인원임에도 비교적 높은 전투력을 보여준다. 수류탄 투척 스킬을 사용하면 다음 1회의 공격이 '''[[화력덕후|부대원 전원 수류탄 투척]]'''으로 변한다. 수많은 수류탄이 터져나가는 박력있는 연출에 비해 살상력은 상대적으로 뛰어나지 않다. 그렇다고 살상력이 빵점이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60명이 한꺼번에 던진 수류탄이 정통으로 뻥뻥 터지면 상대가 누구든 포병을 빼면 최소 20여 명은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고 모랄빵이 나고 심각하면 도망쳐버리는 현실 속에서 미소를 금치 못할 것이다. 여튼, [[모랄빵]]을 노리고 사용한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으며, 때문에 적 전열의 측면에서 폭탄 투척 후 모션이 끝나자마자 착검돌격으로 패주시키는 전술이 많이 쓰인다. 또한 수류탄은 쿨타임과 장탄에 제한이 없어 연속해서 계속 던질 수 있기 때문에, 컨트롤에 자신있다면 척탄병을 4부대 이상 끌고 다니며 폭탄마 플레이도 가능하다. 그야말로 전열 깨는 도사들. 보통 유럽 국가들이 사용하며 오스만 제국도 사용한다. 특이하게도 러시아와 오스만 제국은 '''[[유탄]] 쏘듯 폭탄을 발사하는''' 특수척탄병이 있다(오스만은 무제한, 러시아는 6부대 제한). 서로 앙숙인 러시아와 오스만이 같은 특수병을 사용하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장거리 곡사 척탄'''이라는 장점이 돋보이지만 거기까지다. 장탄 수가 꼴랑 6발에 근접전 능력이 형편없어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는 힘들다. 차라리 척탄병을 쓰는 게 낫다. 뱀발이지만, 러시아는 척탄병조차도 우라돌격에 특화되어 '''18'''이라는 높은 돌격보너스를 앞세운 근접전 능력을 자랑한다. '''헝가리안 후사르가 돌격력 15라는 것을 생각하면... --수류탄 던질 시간이 아깝다면 생략하고 바로 근접모드를 켜고 우랴돌격을 시전해도 괜찮다--''' 몇몇 기병들도 이 정도 돌격 보너스는 가지지 못하는데, 그야말로 인간 창기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